"예상치 못한 이별이 닥쳤을 때, 나를 절망시킨 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어.
그 상실감을, 그리움을, 난 통제할 수가 없지.
그래서 우린,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씩 덜 사랑하는 법을 배운 거야.
원하는 만큼만 아플 수 있도록, 통제할 수 있을 만큼만 그리워할 수 있도록.
어쩔 수 없는 사랑이라는 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 거니까."
from [원더 러브] http://www.magazinet.co.kr/Articles/article_view.php?article_id=47158&page=1&mm=004003000
그 상실감을, 그리움을, 난 통제할 수가 없지.
그래서 우린,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씩 덜 사랑하는 법을 배운 거야.
원하는 만큼만 아플 수 있도록, 통제할 수 있을 만큼만 그리워할 수 있도록.
어쩔 수 없는 사랑이라는 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 거니까."
from [원더 러브] http://www.magazinet.co.kr/Articles/article_view.php?article_id=47158&page=1&mm=004003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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