冷静と情熱のあいだ Rosso - 江国 香織
한국에 있을떄부터 제목은 알고있었고 보려고도 했었지만,
왠지 보지 못했다. 않았다. 일지도...
그땐 그다지 책을 보지 않던 때였던 것 같다.
그러다 겨우 읽게된 - 무려 원서로! 모르는 부분은 그냥 적당히
알고 넘어갔지만 - 이 책에 대한 첫번째 감상은
"마브(Marv)가 불쌍해" 일려나? ㅎㅎ
아직 Blue가 남아있지만 Rosso는 별로 좋은 기분이 아니었다.
Blue도 그런 느낌이면 어쩐담...
사실 Rosso를 읽기 시작했을 때는 꽤나 재밌어서 가능하면
천천히 읽었다. Rosso가 주는 그 느낌을 오랫동안 느끼고 싶어서였다.
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와서는 가능하면 빨리 넘기게되었다.
아오이는 왜 마브랑 사귀었을까?
나에게 있어서 아오이-쥰세이의 이야기보다도 마브가 기억에 남는다.
결국 아오이에게 마브는 아무런 의미도 되지 않는 사람이었나라는
느낌이 들어서 견딜수 없는 장면도 있었다.
자신의 안에 결코 지울 수없는-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
알면서도 다른 사람의 곁에 있는 건...
그러고 보면 마브는 정말 대단한 듯.
4년이나 아오이의 거의 모든 걸 받아주었으니.
아오이는 항상 어딘가로 가 버릴 듯이,
자신의 모든 걸 내보이지 않고 있었는데도 말이지...
Blue는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,
아마 당분간은 읽고 싶다는 맘이 들지는 않을 듯 하다...
(사실 좀 안다 ㅡ.ㅡ;; 쥰세이가 아오이를 잡으러 간다는거? )
한국에 있을떄부터 제목은 알고있었고 보려고도 했었지만,
왠지 보지 못했다. 않았다. 일지도...
그땐 그다지 책을 보지 않던 때였던 것 같다.
그러다 겨우 읽게된 - 무려 원서로! 모르는 부분은 그냥 적당히
알고 넘어갔지만 - 이 책에 대한 첫번째 감상은
"마브(Marv)가 불쌍해" 일려나? ㅎㅎ
아직 Blue가 남아있지만 Rosso는 별로 좋은 기분이 아니었다.
Blue도 그런 느낌이면 어쩐담...
사실 Rosso를 읽기 시작했을 때는 꽤나 재밌어서 가능하면
천천히 읽었다. Rosso가 주는 그 느낌을 오랫동안 느끼고 싶어서였다.
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와서는 가능하면 빨리 넘기게되었다.
아오이는 왜 마브랑 사귀었을까?
나에게 있어서 아오이-쥰세이의 이야기보다도 마브가 기억에 남는다.
결국 아오이에게 마브는 아무런 의미도 되지 않는 사람이었나라는
느낌이 들어서 견딜수 없는 장면도 있었다.
자신의 안에 결코 지울 수없는-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
알면서도 다른 사람의 곁에 있는 건...
그러고 보면 마브는 정말 대단한 듯.
4년이나 아오이의 거의 모든 걸 받아주었으니.
아오이는 항상 어딘가로 가 버릴 듯이,
자신의 모든 걸 내보이지 않고 있었는데도 말이지...
Blue는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,
아마 당분간은 읽고 싶다는 맘이 들지는 않을 듯 하다...
(사실 좀 안다 ㅡ.ㅡ;; 쥰세이가 아오이를 잡으러 간다는거?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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