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://www.idsartcenter.co.kr/2008/03/
생애 처음 본 연극은 "지하철 1호선"이었고, 왜 보러 갔는지도 잘 기억나진 않지만 재밌게 봤었던 만은 기억하고 있다.
이번 "리타 길들이기"는 거의 6년만에 본 연극으로, 보러 가기 전 살펴본 평에서는 다들 재밌다고 해서 살짝 기대하고 갔다.
결론은 꽤 재밌었다는 것.
배경 지식 하나 없이 그냥 평만 보고 간거라서
첨부터 끝까지 배우가 달랑 2명만 나오는 것에 조금 놀랐고,
그래도 단 둘이서 관객을 2시간 동안 몰입시키는 것에 신기해했을 정도로 재밌게 보았다.
난 최화정/윤주상 씨가 출연하는 편으로 보았는데, 역시 최화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나 잘 어울렸다.
(사실 첨엔 목소리가 약간 적응 안됬지만서도...ㅎㅎ)
그리고 윤주상 씨도 멋진 연기~
연극이란 것이 관객 바로 앞에서 NG없이 쌩으로 첨부터 끝까지 해야 한다는 점이 배우들에게 엄청나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그리들 잘하시던지~
굳이 흠을 잡는다면 끝이 좀 약하다는 느낌이랄까나...
아무튼 열연해주신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내며,
혹시 보러갈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부담없이 가서 보시라 권하고 싶다.
2시간 후딱 간다~
생애 처음 본 연극은 "지하철 1호선"이었고, 왜 보러 갔는지도 잘 기억나진 않지만 재밌게 봤었던 만은 기억하고 있다.
이번 "리타 길들이기"는 거의 6년만에 본 연극으로, 보러 가기 전 살펴본 평에서는 다들 재밌다고 해서 살짝 기대하고 갔다.
결론은 꽤 재밌었다는 것.
배경 지식 하나 없이 그냥 평만 보고 간거라서
첨부터 끝까지 배우가 달랑 2명만 나오는 것에 조금 놀랐고,
그래도 단 둘이서 관객을 2시간 동안 몰입시키는 것에 신기해했을 정도로 재밌게 보았다.
난 최화정/윤주상 씨가 출연하는 편으로 보았는데, 역시 최화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나 잘 어울렸다.
(사실 첨엔 목소리가 약간 적응 안됬지만서도...ㅎㅎ)
그리고 윤주상 씨도 멋진 연기~
연극이란 것이 관객 바로 앞에서 NG없이 쌩으로 첨부터 끝까지 해야 한다는 점이 배우들에게 엄청나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그리들 잘하시던지~
굳이 흠을 잡는다면 끝이 좀 약하다는 느낌이랄까나...
아무튼 열연해주신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내며,
혹시 보러갈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부담없이 가서 보시라 권하고 싶다.
2시간 후딱 간다~
멋지신 화정 누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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